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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의역사2

USB는 왜 한 번에 안 꽂힐까? (그리고 USB-C는 왜 뒤집어도 될까?) USB는 정말 이상하게도 한 번에 안 꽂힐 때가 많습니다. 분명 방향을 맞춘 것 같은데 안 들어가고, 뒤집어도 안 들어가고, 다시 처음 방향으로 돌아가면 갑자기 들어가는 경험이 있죠.반면 USB-C는 방향을 거의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아래를 바꿔 꽂아도 들어가고, 휴대폰이나 노트북 충전기에서도 점점 USB-C 단자를 더 많이 보게 됩니다.그렇다면 왜 예전 USB는 한 방향으로만 꽂히게 만들어졌고, USB-C는 왜 뒤집어도 되는 걸까요? 오늘은 USB-A와 USB-C의 차이를 생활 속 기준처럼 쉽게 살펴보겠습니다.바로가기한눈에 먼저 보기1. USB-A가 한 방향이었던 이유2. 불편한데도 오래 유지된 이유3. USB-C가 필요해진 배경4. USB-C는 왜 뒤집어도 될까?5. USB-C도 헷갈리는 이유6.. 2026. 1. 24.
A4 용지는 왜 표준일까|A0부터 A4까지 종이 규격이 정해진 이유 프린터 설정을 열면 기본 용지 크기가 대부분 A4로 잡혀 있습니다. 회사 문서, 학교 과제, 계약서, 안내문, 각종 서류까지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A4를 씁니다.그런데 A4는 단순히 “적당히 쓰기 좋은 크기”라서 표준이 된 게 아닙니다. A시리즈 종이 규격은 처음부터 반으로 잘라도 비율이 유지되도록 설계된 체계에 가깝습니다.이 글에서는 A4 용지가 왜 표준처럼 쓰이게 됐는지, A0에서 A4까지 내려오는 원리, 그리고 이 비율이 복사·인쇄·제본·보관에서 왜 편리한지 정리해보겠습니다.1) A4를 이해하려면 A0부터 봐야 합니다A4가 왜 지금처럼 널리 쓰이는지 보려면 A4부터가 아니라 A0부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A시리즈 종이는 A0에서 시작해 A1, A2, A3, A4처럼 한 단계씩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2026. 1. 16.